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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세상사는 이야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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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김은성 ( 2010-09-14 11:18:26 , Hit : 2275
 무서운 이야기 ^^

지긋지긋 했던 비가 다 왔다보다.
따스한 햇볕이 베란다 창 넘어 자리를 잡는 바람에 눅눅했던 거실 바닥이 뽀송뽀송하게
변해 버렸다. 아이!! 좋아라...

어느 마을에 새댁이 살고 있었다.
그 새댁은 늘 동네 아줌씨들하고 남편 흉 보는 재미로 시간을 보냈단다.
어느 날 임신을 했다는 새댁의 말에 동네 아줌씨들이 축하를  해주었는데 그 새댁이 의미심장한
말을 내 뱉었다
자기 남편의 몰락이 점점 다가온다는 것이다.
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았더니 때가 되면 다 안다는 것이다.
시간이 흘러 그 새댁은 출산을 하였다. 그 후  아이를 놔 두고 가출을 했다는 것이다.
그 남편은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아이들 봐야만 했단다.
니 아이 돈 없이 한 번 잘 키워 보라는 쪽지만 남긴 채....
뭐 떠도는 얘기 주어 들었지만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여인네인지 궁금은 하다.
남의 가정사 이야기 이지만 좀 심난한 생각이 들어 잊을 겸 마트에 가보니 거기가 더 심난하고
무서운 곳이였다.
배추 1통에 5,000원 오이 한 개에 1,250원 무 한 개에 3,800원 으악~~ 손이 덜덜 떨린다.
나는 안 먹어도 되는 데 예의상 비싸도 먹어줘야 할 것 같아 장을 봐서 집으로 오는 데
갑자기 피~씨 방이 이라는 간판이  눈에 들어왔다.
울 쌍둥이 조카 녀석이 동네 형아들 한테 귀 동양으로  배운 유행가 가사이다.
피~씨 방에 삼천원 아저씨 !! 100원만 깍아 주세요. 돈 없으면 꺼져라 피~씨~ 방~~
갑자기 그 노래가 생각이 나서 흥얼흥얼 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왔다.
은근히 중독성 있는 노래 같다.
장바구니를 보던 울  아들은 어김없이 늘 하는 말이 있다.
아들을 위해서 요리좀 하라는 것이다.  그럼 나는 이렇게 얘기를 한다.
너는 엄마의 잔소리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으니 방에 들어가서 책 좀 읽고 나와라  하면
너무해 하면서 투덜투덜  방으로 들어간다.
방으로 들어간 울 아들 금새 책 다 읽었다고 나와서 텔레비젼을 켜는 것이다.
야 ~ 무슨  책을 그렇게 빨리 읽어 했더니 그 책을 보여준다.
" 아낌없이 주는 나무" 야!! 너 저번에 읽었던 책 아니야?? 했더니 읽은 책 한번씩 더 읽어도 된다고 엄마가 예전에 그렇게 얘기를 해서 다시 한번 더 읽었다는 것이다.
으이구~~ 울 아들은 좀 맞아야 하는데 때릴 때가 없다. ㅋㅋㅋ
머리좀 식히기 위해서 컴퓨터 게임 좀 하게 해 달라는 것이다.
영어단어 다 외웠어 하니까 다 외웠단다.
그럼 뭐~~ 쬐금만 해!!
식탁에 놓아 둔 책을 보니 읽었던 책이지만 더 읽고 싶은 생각에 우아하게 앉아 금새 다 읽어 버렸다,.ㅋㅋㅋ
아낌없이 주는 나무....
무조건적인 사랑이라....
지금도 그런 사랑이 있을까??????




이종철(2010-09-14 12:20:34)  
배추 1통에 5,000원 오이 한 개에 1,250원 무 한 개에 3,800원
으악~~ 손이 덜덜 떨린다. ~으~ 내눈도 떨리네요~~후 덜덜.

얼마전, 롯데마트에서 김치 구입, 옥션에서 김치 20kg 구입. 비타민은 먹어야되니,
이렇게 산다우~
(그래도 막내딸은 집에와서 김치 담구네요.)

박성환(2010-09-14 19:24:21)  
서민들에게 아주 ... 진짜 무서운 이야기로군요...
물가가 치솟는 것 만큼 무서운게 어디 또 있겠습니까...
어쩐지 요즘 식탁에 그 흔한 무 생채도 파김치도 것절이도...
모두결석들이네...ㅡ,,ㅡ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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